어차피 대리수술도 겁나하는걸
그까이꺼 영업사원들도 하는 수술 아무나 해줘
국가 : 네네 의대 정원 늘려드림
?? : 의대 정원 확대 결사 반대!!!!!
국가 : ????
절대 모자라다는 소리 안함
의사 머리수가 모자라서 일 많고 쉬지도 못하고 뒤지겠는걸 수가 올려주면 해결됨?
하루에 한번밖에 못하면 오전에 처방하면 오후에는 처방하려면 비급여가 됨 , 이러비 병원,자비로 부담하니, 왠만하면 응급환자를 안받게 됨
응급환자는 죽어버리기에 선거에 투표도 안하기에 국회의원들 신경안씀, 암, 치매에나 쓰지
소아과 민원이 가장많은 과 스트레스도 많고 1인당 진료시간도 많고( 보호자가 바뀌면 다시 다 설명해줘야 하기에), 결정적으로 인구수 감소
의사 늘려봤자 피부과 성형외과의사만 늘어남
그럼 정상적 상황에서는 사람 늘려서 개인당 근무 부담을 줄여줘야하지.
그래서 연봉을 10억씩 준다고 지방 병원 오세요 하는데 돈 많이 줘 봐야 누가 지방에 처박혀서 살고 싶겠냐고 안간다고 함.
저런 힘든과 기피 + 지방 기피 현상이 수가만 올리면 해결됨? ㅋ
뭔가 앞뒤가 안맞지 않냐?
‘연봉 10억원’ 준다 해도 사람 못 구해…일할 의사 없어 발 동동 구르는 지방 병원
충북 청주 한 민간병원에서 의사를 구하기 위해 연봉 10억 원을 제시했는데, 의사가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졌다.
정봉준 기자
입력 2023.06.19 15:25
인사이트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닥터 차정숙’
연봉 10억 원 제시한 충북 청주 한 민간 병원, 지원한 의사는 단 한 명도 없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충북 청주 한 병원이 의사를 구하기 위해 연봉 10억 원을 제시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KBS는 충북 청주에 있는 한 병원 상황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심장내과 의료진을 구하면서 연봉 10억 원을 제시했다.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대부분의 의사가 수도권 근무를 희망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인사이트
이 같은 의사 부족 현상은 지방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충북 청주의료원도 의료 인력 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다. 청주의료원은 병원에 기관지 내시경 검사 공간을 마련했는데도 의사가 없어 관련 장비를 들이지 못하고 있다.
의료원에 재직 중인 의사는 약 20명인데, 이 중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이라 인력 구인이 시급하다고 한다.
이재룡 충주의료원 관리부장은 “그(재직의사) 한 분이 수술하고 외래 보고, 의사가 있는 과라 하더라도 세부 분과 부족이다”라며 “저희는 1년 열두 달 공고 나간다”고 말했다.
필수과만 힐수 있게해서 공공의사를 따로 뽑아야함
공공의사들은 개원은 불가능하게 하고 기피과만 할수 있게하고, 지방에서만 일할수 있게해야함
명칭도 그냥 의사가 아니라 공공의.라는.명칭으로 해서 뽑아야한다고 봄
솔직히 테크니션들이 더 이쁘게 잘 꼬매줘
의사는 감독만 하면 되잖아
지금까지 비공식적으로 이렇게 잘 유지됐는데
자꾸 법 시스템으로 감시하니 의사도 힘들어지고 비용만 올라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