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게르마눔 미만잡
지난번에 월세 준 세입자한테서 led 방 등이 터졌다고 고쳐달라고 전화 옴
전등 커버 열어서 터진 부분 사진을 찍어서 보냄.
봤더니 합선이 됐는지 기판이 타 있더라고.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이거 켜놓으면 뜨끈뜨끈 열 나는거 느껴진다고 자기네 36평짜리 원래 집( 애 교육때문에 학군 좋은데 전세 옴)은 led 등 시공하는데 140인가 썼는데 등 단지 3년만에 이런식으로 고장나는거 보니 led 아니죠? 라고 함.
계약서에 써진 주민번호 상 나이가 50살 넘은 남자인데 살면서 백열등도 모르고 형광등을 갈아본적도 없고 삼파장 전등도 어떻게 생긴 줄 모른데.
저거 합선되니까 두꺼비집 내려갔는데 그거 올리는 법도 몰라서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와서 해 줬다더라.
여자들이면 해 본적 없으니까 모른다고 하면 이해 함.
근데 나보다도 나이 많은 50대 아재가 살면서 집 등기구 속에 교체용 전등이 어떻게 생긴지 모른다는게 이해가 됨?
50대에 아직도 어디 똥서울 똥강북 졷기도
월세나 사는 새끼가 정상일리가 없쟈나
월세나 사는 새끼가 정상일리가 없쟈나
세상에 진짜 기상천외한 ㅂㅅ들이 많더라고.. 시계방향 잠김 반시계 풀림 모르는 인간도 드글드글하고 좌회전 우회전 구분 못하는 인간도 있고
후라이팬에 전부치고 뒤집개에 묻은 기름을 아래로 떨어지게 툭툭 안털고 부채 부치듯이 파다다닥 해서 난장판 만드는 ㅅㄲ도 있더라. 이새기는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로 얼탱이가 없어서 짤라버림.
후라이팬에 전부치고 뒤집개에 묻은 기름을 아래로 떨어지게 툭툭 안털고 부채 부치듯이 파다다닥 해서 난장판 만드는 ㅅㄲ도 있더라. 이새기는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로 얼탱이가 없어서 짤라버림.
저런거 속는 애들이 보이스피싱, 주식 코인 투자리딩, 부동산 사기 같은 거 잘 당하겠지
욕심과 본능에 사로잡혀 의심도 안하고 경계심도 갖지 않은채로 속아넘어가는 거지
욕심과 본능에 사로잡혀 의심도 안하고 경계심도 갖지 않은채로 속아넘어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