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못참고 그래픽카드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RX580 4GB짜리를 중고로 업어다 2년동안 사용하다
얼마전인 8월에 처분 후 에브가 하이브리드 GTX1080을 들고와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타이탄, 그것도 Xp가 싼 가격에 올라온걸보고 못참고 들고 왔습니다.
판매자분께서 생각보다 열심히 포장해주셨습니다
영롱한 타이탄 Xp. 초등학교 시절 정말 쳐다도 못볼 어마무시한 그래픽카드가 출시 7년후 손에 들어왔네요
상태는 이거 중고 맞나? 싶을정도로 먼지,기스도 안보였습니다.
막상 장착해서 테스트해보니 좋긴…한데 바로 이전에 하이브리드를 쓰다 와서 그런지 몰라도 온도가 80도를 넘는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분해 들어갔습니다. 일반적인 그래픽카드 뜯는것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써멀이 그냥 굳어있는것을 넘어서 조각조각 분해되어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집에 써멀패드까지는 없어서
5년전에 구매해서 아직도 잘 써먹고 있는 XTC-4로 재도포 해줬습니다.
원래 발열이 많다보니 뭐 재도포해도 2~3도 차이뿐이네요 ㅋㅋㅠ 팬속을 올리면 70도 유지가 되긴하는데 무슨
전투기 이륙소리가;;; 난감하네요 ㅋㅋ 이래서 수냉 글카 한번 쓰고나면 공랭으로 못온다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능은 뭐… 1080ti도 잡는데 이전 1080이라고 못잡겠습니까. 요즘 나오는 RTX4060이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조금더 높은것같기도하고… 아무튼 꿈의 그래픽카드가 이렇게 손에 들어와서 좋긴한데 온도 때문에 에브가 하이브리드킷이나 NZXT 수냉킷이던 뭐던 달아서 온도부터 잡아야겠네요
또 못참고 그래픽카드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RX580 4GB짜리를 중고로 업어다 2년동안 사용하다
얼마전인 8월에 처분 후 에브가 하이브리드 GTX1080을 들고와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타이탄, 그것도 Xp가 싼 가격에 올라온걸보고 못참고 들고 왔습니다.
판매자분께서 생각보다 열심히 포장해주셨습니다
영롱한 타이탄 Xp. 초등학교 시절 정말 쳐다도 못볼 어마무시한 그래픽카드가 출시 7년후 손에 들어왔네요
상태는 이거 중고 맞나? 싶을정도로 먼지,기스도 안보였습니다.
막상 장착해서 테스트해보니 좋긴…한데 바로 이전에 하이브리드를 쓰다 와서 그런지 몰라도 온도가 80도를 넘는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분해 들어갔습니다. 일반적인 그래픽카드 뜯는것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써멀이 그냥 굳어있는것을 넘어서 조각조각 분해되어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집에 써멀패드까지는 없어서
5년전에 구매해서 아직도 잘 써먹고 있는 XTC-4로 재도포 해줬습니다.
원래 발열이 많다보니 뭐 재도포해도 2~3도 차이뿐이네요 ㅋㅋㅠ 팬속을 올리면 70도 유지가 되긴하는데 무슨
전투기 이륙소리가;;; 난감하네요 ㅋㅋ 이래서 수냉 글카 한번 쓰고나면 공랭으로 못온다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능은 뭐… 1080ti도 잡는데 이전 1080이라고 못잡겠습니까. 요즘 나오는 RTX4060이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조금더 높은것같기도하고… 아무튼 꿈의 그래픽카드가 이렇게 손에 들어와서 좋긴한데 온도 때문에 에브가 하이브리드킷이나 NZXT 수냉킷이던 뭐던 달아서 온도부터 잡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