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발효액 만들기

환절기만 되면 콜록대는 기침 때문에 항상 약을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관지가 좋지 않아 매번 그리고 매년 겪는 일이라 생각하고 딱히 개선하려는 생각이 없었는데요. 얼마 전 지인의 추천으로 노니를 구매해 먹고 있습니다. 그 지인도 저처럼 기관지가 약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해 섭취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꾸준하게 먹다 보니 면역력 이외의 건강 개선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하게 되었죠. 하지만 시중에 즙, 환, 분말 가루까지 정말 많은 제품이 있어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노니발효액만들기 관련하여 당뇨병, 심혈관계통 질환, 만성 두통,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C, A, 철분 등이 많이 있어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해독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남태평양 지역의 오래된 문헌에 의하면 최고의 자연 치료제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트라퀴논·세로토닌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작용을 돕고 통증을 줄여주며 고혈압과 암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대개 화산 토양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자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태평양 원주민들은 예전부터 해열, 두통, 타박상에 사용했을 정도로 염증 완화와 독소 배출에 탁월합니다. 그렇다보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하와이에서 노니는 씨, 줄기, 뿌리까지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종이 넘는 식물영양소가 들어있어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보니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좋은 영양제로 불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노화방지와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성분들 뿐 아니라 여성 분들에게도 동안비결이 되는 열매이기도 합니다.

정말 암에는 최고의 예방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주로 폐암과 전립선암에 좋다고 하니 남성분들이 많이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먼연력 강화에서 참 좋은데요. 저 같은 경우 허약 체질이라서 노니 청을 차로 태워 먹고, 반주로 한 잔씩 해주고는 했답니다. 아침에 차 한잔을 꾸준히 마셔주면 하루 동안 에너지가 더 상승하는 기분을 받아요!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에도 효과가 있어서 요즘 같은 시기에 먹어주면 참 좋겠죠?저는 요즘에는 아침저녁으로 먹어주고 있답니다!

사실 노니는 앞서 말했듯이 생과로 먹기에는 다소 곤란한 향과 맛이 있어요. 치즈가 썩는 냄새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추출물로 만들어진 정제나 분말, 주스 등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게 많죠. 노니와 레몬, 바나나 등을 넣고 갈아 마시는 주스도 맛과 향이 첨가되어서 좋은데요. 매번 갈아드시는 게 귀찮은 저로서는 분말을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더라고요. 어떻게 섭취해도 다양한 작용으로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니까 개인 취향에 따라 적정량만 섭취해 주면 되는 거겠죠?

노니발효액만들기 관련 내용으로 노니 맛을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은 어떤맛일지 궁금하실 텐데요. 노니 열매의 맛은 과일이라고 말하기 그럴정도로 맛이 고약하고쓰다고 하더라고요. 유기농 노니의 경우 농약이나 화학비료 사용 노니보다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다고 하더라고요. 지속적으로 꾸준히 섭취해보면 왜 건강한 열매라고 하는지 느끼실거예요. 이 외에도 칼륨, 비타민c, 세로토닌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통해서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건강한 열매라고 해요.

노니는 호주나 하와이, 동남아시아에서도 많이 사용한 식품으로 유명한데요. 과일을 말려서 먹거나 직접 먹는 방법으로 건강 유지를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른 잎을 붙이면 화상 치료나 외상치료에 도움이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효능은 잎보다 과일에 있는데요. 과일은 과거로부터 원주민들이 고혈압이나 당뇨, 통증, 염증, 설사 등에 사용했으며, 감기나 박테리아를 잡을 때에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과일로도 먹을 수 있지만 말려서 분말형태로 많이 나오고 있으며, 원액으로도 나오기 때문에 음료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