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쥬스의 효능 문제점

저는 어릴 때부터 노니 열매를 참 좋아했어요. 물론 굉장히 역한(?)향을 가지고 있는 과일인 만큼 그 맛을 사랑한 건 아니었죠. 제가 노니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저희 어머니 덕분인데요. 어머니가 저를 임신하셨을 때, 식은땀이 줄줄 흐를 만큼 심하게 체를 하셨다고 해요. 약국도 닫고,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저희 아버지께서 노니즙을 사오셨대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즙을 먹고나서 체가 쑥 내려갔다고 해요.

노니쥬스의 효능 외에도 저희는 주로 열매만 먹지만, 원산지인 남태평양에서는 노니의 잎, 줄기, 꽃, 씨 등을 다 사용한다고 합니다.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안트라퀴논과 리모넨이라는 항암물질이 풍부하고, 종양의 성장 그리고 복제를 막아주는 산화질소 생성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 식물의 뿌리에서는 담나칸달이라는 함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인은 주로 열매만 먹었는데요. 요즘은 뿌리 가루가 함유된 제품도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대표적 영양 성분이죠. 노니에는 비타민 C 가 풍부해서 면역 기능을 높여줍니다. 면역력이 높다는 것은 우리 몸이 외부로부터 받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공격에서 자가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것은 건강을 지키는 근본적인 능력이라 할 수 있으며, 각종 감염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기초적인 관리입니다. 따라서 요즘 같은 시기에 절실하게 필요한 성분이 아닐까 생각 봅니다.

스코폴레틴 이라는 성분은 특히 혈관 벽에 붙어 있는 나쁜 염증들을 배출시켜서 혈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진통이나 소염에 좋은 성분이기도 하죠. 또한 프로제로닌의 성분은 체내에서 제로닌 성분으로 변해 세포를 강화하고 세포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세포기능 활성화를 통해서 병들고 지친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변화되게 되어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며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 몸속 염증을 잡아주는 효능이 뛰어난 식물이 있어서 요즘 아주 화제죠. 바로 신이 선물한 식물이라고 불리는 노니에요. 원산지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일대이며, 현재는 열대성 기후 지역으로 퍼져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요즘 이 열대과일의 인기가 과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난히 피로감을 많이 타는 체질인 저에게 근본적인 몸속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지인이 권해주길래 요즘 잊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 먹는 중이랍니다.

노니쥬스의 효능 추가적으로 또 추출방법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원물의 내용물을 얼마나 담아냈는지, 어떻게 담아냈는지 등의 과정을 확인해야 해요. 고온의 경우 노니의 영양성분이 파괴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저온추출법으로 노니 고유 영양성분이 파괴되지 않았는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조되었는지 확인 후 이용하셔야 해요. 그리고 원산지 표기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유기농인지 꼭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노니는 중국·하와이·타히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열매·잎사귀·뿌리·줄기·씨 등을 약용이나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인도네시아, 하와이에서는 전통 염색에 껍질과 뿌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노니의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잎, 줄기, 꽃, 씨 등이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노니의 프로제로닌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해 데미지입은 피부 재생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산수치를 감소시켜통풍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혈액에서 염증 제거와 관절염에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