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은 첫째 부인 사후 정신병을 앓는 둘째 부인과 첩 하나를 들였는데
이 첩실이 둘째 부인 대신 집안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정실을 극진히 대함.
이황은 이를 감사하게 여겨 서자를 호적에 등록했고 이후 이황의 후손들은 적자와 서자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동등하게 대함.
이황은 첫째 부인 사후 정신병을 앓는 둘째 부인과 첩 하나를 들였는데
이 첩실이 둘째 부인 대신 집안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정실을 극진히 대함.
이황은 이를 감사하게 여겨 서자를 호적에 등록했고 이후 이황의 후손들은 적자와 서자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동등하게 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