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에서 평생을 봉사하던 수녀

소록도에서 평생을 봉사하던 수녀 - 5

소록도에서 평생을 봉사하던 수녀 - 5

상상도 하기 힘든 희생이다

종교의 유일한 순기능

수녀님들의 삶에는 당연하고 얼마전 읽었던 소설 속 가쿠레 기리시탄의 이야기 등등, 종교에는 그 자체에 동의하던 안 하던 거룩하고 숭고한 무엇인가가 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이라는 다큐를 정말 인상깊게 봤었다. 당시에도 치매로 고생하시던 근황만 짧게 알 수 있었는데 선종 소식을 들으니 정말 안타깝다..
세상에 신이 어딨나, 저런 사람들이 예수 부처 여호와 지져스갓댐크라이스트보다 백배 천배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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